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고자라니 (문단 편집) === 잘 알려지지 않은 심영의 선제공격 === > 박헌영: 심영 동무. > 심영: 네. 동무! > 박헌영: 동무는 경찰과 교도소 쪽에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 않았소? 특히나 우리 공산당원들 말이오. > 심영: 예. 그렇습니다 동무! > 박헌영: 어떻게든 선을 넣으시오. 김두한이를 처리하도록 하시오. >(중략) > 심영: '''네, 동무. 즉시 수를 쓰겠습니다!''' 내가 고자라니 파트만 보면 심영이 일방적으로 당한 것처럼 보이겠지만, 드라마를 잘 보면 심영도 김두한에게 한 일이 있기는 있다. (일단 [[양비론]]은 뒤로 하고서라도.) 58화에서 김두한이 해방 이후 혼란한 틈을 타 전매국의 [[아편]]을 훔쳐냈다가 발각되어 투옥되었을 때 [[박헌영(야인시대)|박헌영]]의 지시로 교도소에 연줄을 대서 김두한을 좌익의 장정들이 갇힌 감방에 가둬 놓고 '''다굴을 쳐서 죽이려고 손을 쓴 자가 바로 심영이었다'''. 물론 그 장정들은 '''[[김두한(야인시대)|호랑이]]를 잘못 건드렸다가''' 전부 두들겨 맞고[* '''다들 아시다시피 감옥이라는 그 좁은 공간에서 7명이 전부 다''' 김두한에게 당했다. 그것도 '''[[황소]] 꽤나 탄 씨름꾼'''들이.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ye0vBbENXw|방장 자리까지 빼앗긴 채 가혹행위를 당했다.]][* 이 때 김두한이 이들에게 기합을 주며 하는 말이 바로 "너희들은 정신 개조가 필요하다.", "운동은 늘 좋은 것이다.", "움직이는 놈은 '''그놈부터 [[병신을 만들어주마|병신을 만들어주겠다.]]"''', '''"시이이이~작!"''' 이다.] 그리고 김두한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을 것이고[* 간수가 한 짓으로 알고 있었을 테니까. 또한 김두한이 감방에 갇히자 크게 당할 것으로 착각하고 사악한 미소를 짓다가 김두한이 7명을 전부 때려잡은 것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충분히 그리 여길 만도 하다.] 신경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. 김두한 입장에서야 겁 없이 달려든 피래미들에 불과했고, [[시라소니(야인시대)|시라소니]]나 이화룡 정도 돼야 실력 좀 겨뤄 볼 만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. 그러나 [[이환경(각본가)|작가양반]]은 그 일에 대한 대가치고는 '''[[고자|정말 참혹한 대가]]를 심영에게 내려주었다.''' 하지만 그 이전에 심영이 김두한을 죽이려 든 전적도 있었으니 김두한 치고는 '''관대한 처벌이었을지도 모른다.''' 다만 당사자는 심영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했지만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